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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쎄의 코딩공간
2주차 나의 회고록에 들어가야 하는 키워드는 "통과" 이다. 어느 새, 우리의 사회에는 P/F(통과/실패)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나 역시 P에 항상 갈망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서랍장엔 F가 한가득 하다. 요즘 나는 코테를 하면서 왜 통과를 하지 못하는 가? 만점을 받지 못하는 가를 계속 따져왔다. 그 속에 나는 항상 불만족스러움을 표출해왔다. 근데 당연하지 않는가? 저 질문들은 처음부터 근본이 없는 질문인 것이다. 만점, 통과에 연연하면서 남에게 가독성을 심어줄 수 없는 더티코드를 만드는 것이 요즘 내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냥 도돌이표~~~) 더티코드는 물론 가~끔씩 만점이란 숫자를 만나게 해 주지만, 다음에 그 코드를 봤을 때 나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ㅎㅎ,,,..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int[] arr, int[][] queries) { for(int[] x : queries){ int tmp = arr[x[0]]; arr[x[0]] = arr[x[1]]; arr[x[1]] = tmp; } return arr; } }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81924 프로그래머스 코드 중심의 개발자 채용. 스택 기반의 포지션 매칭. 프로그래머스의 개발자 맞춤형 프로필을 등록하고, 나와 기술 궁합이 잘 맞는 기업들을 매칭 받으세요. programm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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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트캠프에 임한지 1달이 조금 넘어간다. 맨 처음엔 코드만 외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경기도 오산이였다. 코드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잘 파악해야한다는 것을 요근래에 깨달았다. 계속 문제를 풀려고 시도해봐도 구글의 도움없인 마무리 하기가 힘들었다. 강의를 듣고나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더라도 수기로 한 번 정리를 하고 나면 코드를 이해하기가 더욱 수월했다. 이것도 7월이 되어서야 시행해본 공부 방법이다. 앞으로의 시행착오가 지금까지 도전해 본 방법보다 더 많아지겠지만 그때마다 묵묵하게 버텨야만 한다. . . 기본적으로는 1. 컴퓨터 공학 전공과목에 대한 깊은 이해 2. 코딩 테스트 역량 3. 협업 역량 위 3개의 역량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한 달동안 부트캠프를 한 결과 저 역량을 채우기 위한 커리..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스마트폰의 웹사이트 혹은 웹애플리케이션을 두 부분으로 나누라고 하면 크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프론트엔드는 직접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을 말하고, 백엔드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부분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신발을 사러 신발가게에 들어갔을 때 '진열장'에 보이는 신발들은 모두 프론트엔드에 해당합니다. 우리가 '진열대'에서 신발을 고르고 직원분께 사이즈를 말하면, 직원분께서는 '창고'에서 원하는 상품을 가져다 주십니다. 그때 이 '창고'가 바로 백엔드가 되는 부분입니다. 1) 프론트엔드 우리와 같은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나 앱 등의 사용자 안터페이스를 개발하는 분야를 말합니다. HTML, CSS, JavaScript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