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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쎄의 코딩공간
요즘 1일 1문제를 진행하면서 수월했던 코드도 있지만 그러지 아니한 코드들도 많았다. 그런 순간마다 구글의 도움을 좀 받았다. ㅎㅎㅎ 그러면 같은 문제에 정~말 다양한 코드를 엿볼 수가 있다. 요즘 들어서 "클린 코드"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다양한 것들을 접해보고 있다. 긴 코드가 설명이 그만큼 되어있으니 좋은 코드라고 생각한 나였지만, 좀 얄팍한 지식이 쌓이다보니 그게 아니란 것을 알았다. 시간복잡도부터 시작해서~,,, 흐~ 근데,, 예전엔 코테 경멸했는디,,~~ 요즘은 좀 아닐지두,, 오늘도 중간이 없는 나,, 앞으로 부캠에서 해야하는 프로젝트 부지런히 하자! https://jbee.io/etc/what-is-good-code/ 좋은 코드란 무엇일까? ‘성선설’에 기반하면 모든 개발자는 좋은 코드..

문득 공부가 하기 싫어질 때, 나는 어떤 것의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된다. 하루는 제로베이스 홈페이지에 있는 모든 버튼을 다 눌러봤다. (항상 하는 엄청난 뻘짓) 거기서 "클린 코드"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항상 책이면 에세이만 읽는 나에게는 에세이가 아닌 개발 서적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느꼈는데, 인생도 코딩처럼 내가 인생이란 판을 구축을 하니 낯설긴 커녕,, 술술 익힌다.. https://zero-base.co.kr/event/media_review_1book_cleancode 한달한권 수강후기 | “『클린코드』 언젠가 읽어볼까 싶었다면, ‘한달한권’으로 도전해보세 기술서적을 읽을 때의 어려움, 한달한권으로 극복한 수강후기입니다. zero-base.co.kr 요즘 내가 코딩하는 자세는 "모 아니면 도..
2주차 나의 회고록에 들어가야 하는 키워드는 "통과" 이다. 어느 새, 우리의 사회에는 P/F(통과/실패)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나 역시 P에 항상 갈망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서랍장엔 F가 한가득 하다. 요즘 나는 코테를 하면서 왜 통과를 하지 못하는 가? 만점을 받지 못하는 가를 계속 따져왔다. 그 속에 나는 항상 불만족스러움을 표출해왔다. 근데 당연하지 않는가? 저 질문들은 처음부터 근본이 없는 질문인 것이다. 만점, 통과에 연연하면서 남에게 가독성을 심어줄 수 없는 더티코드를 만드는 것이 요즘 내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냥 도돌이표~~~) 더티코드는 물론 가~끔씩 만점이란 숫자를 만나게 해 주지만, 다음에 그 코드를 봤을 때 나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