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장학금] 1주차 회고록

[백준 장학금] 목표

1. 1일 1 코딩테스트

2. 공부한 내용 개념 업로드 (1주 3개 ) : 알고리즘, 자료구조, 운영체제

3. 2일 1 스크랩

4. 1주 1독서 (4주 4개)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백준 장학금] 동기

집에서 혼자 계속 하려니 사기가 점점 시들어가고 있었다.

또한, 남들과의 비교를 시작하느라 정작 "순수 공부를 놓쳤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코드를 치는 사람으로만 살아가고 있었다.

이런 나의 나태함을 백준장학금을 통하여 나아지게 하고자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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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7월 30 일 까지의 여정

▶ 프로그래머스 1일1문제
월 - https://back-end-ming.tistory.com/8

프로그래머스 LV.0 - 문자열 반복해서 출력하기

 

화 - https://back-end-ming.tistory.com/9

프로그래머스 LV.0 - 대소문자 바꿔서 출력하기

 

수 - https://back-end-ming.tistory.com/11

프로그래머스 LV.0 - 홀짝 구분하기

 

목 - https://back-end-ming.tistory.com/12

프로그래머스 LV.0 - 공배수

 

금 - https://back-end-ming.tistory.com/15

프로그래머스 LV.0 - 문자열 겹쳐쓰기

 

토 - https://back-end-ming.tistory.com/16

프로그래머스 LV.0 - 홀짝에 따라 다른 값 반환하기

 

일 -  https://back-end-ming.tistory.com/22

프로그래머스 LV.0 - flag에 따라 다른 값 반환하기

 

1일 1일 코딩을 하며, 개념까지 꼼꼼하게 살피기 위해 노력을 했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고 생각했던 지난 날에는 그저 "실행되었습니다"에 연연했지만,

이젠 코딩의 ㅋ정도는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일주일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꾸준히 시간복잡도까지 순탄하게 쭉 가는 것이 나의 목표 속의 목표이다.

부캠 코테를 통하여 내 실력을 마주하는 시간이 올 때는 매 순간 마다 점수가 하락한다.

나의 자신감 문제도 있겠지만, 실력을 받쳐주는 받침대가 구멍이 숭숭 뚫린 엿가락도 똑같았던 것 같다.

기본기를 다시 열심히 다져서 문제를 완벽히 푸는 날을 마주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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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1. https://back-end-ming.tistory.com/10

스크랩 01. 개발자가 어려운이유

 

2. https://back-end-ming.tistory.com/13

스크랩 02. 개발 과제를 준비하는 팁

 

3. https://back-end-ming.tistory.com/18

스크랩 03.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비전공자들에게

 

4. https://back-end-ming.tistory.com/19

스크랩 04.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 방법

 

요즘 나에게는 말의 위로보다 이런 글이 참 몸소 위안이 된다.

누군가는 당연하다 라고 말하지만, 나는 이런 글을 읽음으로 또 하나의 "코딩체력+1" 이 되곤 한다.
어느정도 나는 괜찮아지고 적응한 것 같다!!

다음주의 1일 1스크랩들의 친구들은 내용이 알찬 친구들로 만날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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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내용 정리 업로드 (알고리즘.자료구조.운영체제)
1. https://back-end-ming.tistory.com/14

시간복잡도

2. https://back-end-ming.tistory.com/17

자료구조

 

3. https://back-end-ming.tistory.com/20

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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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서적 업로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1. https://back-end-ming.tistory.com/23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01

우리 생활과 참 밀접해 있는 객체지향, 충분히 읽기가 쉬웠다.
술술 읽혀 내려갔다. 나의 관련지식 덕분인건지, 책의 작가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쓰셔서 그런건지 몰라도 책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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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마치며, 나는 사실 목요일날 엄청난 멘붕에 빠져 있었다.

자취를 시작하여 노트북으로 모든 것을 해야해서 노트북에 MariaDB을 설치를 했다.

3년전 쯤 mysql을 깔아놔서 설마설마하고 cmd를 켰는데, 아니나 다를까 3306 포트번호가 바로 문제의 화근이었다.

인터넷을 샅샅이 찾아 방법을 알아보고, 포트번호도 바꿔보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점점 나아지긴 커녕 점점 더 악화가 되었다.

당장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하루만 더 두고보자 생각하고 금요일날 전적으로 시작을 투자 했지만,

깨진 독에 물붓기와 매한가지였다.

여기서 해결할 수 없는 나의 무능함에 조금은 우울했지만, 나에겐 컴퓨터 초기화라는게 있지 않는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 결과,,! 나는 새로운 컴퓨터를 가질 수 있었다..!

한 번에 MariaDB를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실습을 할 수 있었다.

꽤나 허탈했지만 노트북이 또 되니까 괜시리 뭔가 잘할 수 있을 마음이 생겨났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보이는 결과물에 만족하는 나는 깃허브의 강의를 하루 빨리라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클립스에서 깃허브에 코드를 올리는 것이 연동되지않아서 포기했었다. 

(이것 또한 3년전쯤 깔아놓은 이클립스 때문,,,, 톰캣 또한,,,)

좋은게 좋은 거라고 한 번 시원하게 밀었으니, 시원하게 찐! 시작을 할 때가 왔다.

남은 3주는 잘해낼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실천하겠다. 
(목표 5번을 추가 하고 싶다면 바로 깃허브 잔디 깔기!!!)